기다리는 주식투자 - 관심테마 종목정리

※UAM 관련주 : 베셀, 네온테크, 기산텔레콤, 제이씨현시스템

2월 18일에도 일일 관심 종목으로 정리한 적이 있는데 그 동안 시장이 좋지 않아 좋은 뉴스들이 나왔음에도

관심을 받지 못했다.(못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는 3월에 다시 한번 정리해 두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추가로 좋은 뉴스들도 많이 나왔다.

UAM이란 도심항공모빌리티로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이른바 에어택시, 드론택시, 플라잉카 등 소형 항공기를 활용한 미래 교통서비스다.

기존 헬기가 다니는 상공보다 약간 높은 300~600m 고도에 UAM 전용 하늘길이 형성될 것으로 관측되고

또한, 전기를 이용하여 소음이 작고, 오염 물질도 배출하지 않아 친환경 교통수단이라는 장점이 있다.

국토부는 이달 17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전세계 180여개 UAM 유관기관·업체들이 참여하는 'UAM 그랜드 챌린지 코리아' 온·오프라인 참여 설명회를 열었었다.

국내 주요 참여기업들은 현대자동차, 한화시스템, SK텔레콤, 카카오모빌리티,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현대건설, 대한항공 등 53개사다. 미국 조비 에비에이션, 독일 볼로콥터, 중국 이항, 프랑스 탈레스, 영국 스카이포트 등 29개사다. 정책지원 기관으로는 국토부와 항공항공우주연구원, 미국 나사 등이 42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렇듯 많은 대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산업이라고 볼 수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글로벌 UAM 시장 규모는 2020년 70억원 수준에서 2040년 1750조원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모비스는 앞으로 3년 동안 미래 모빌리티 대응을 위한 투자와 도심항공교통(UAM), 로보틱스 등 중장기 사업모델 혁신 등에 필요한 현금 사용계획도 공개했다. 주요 내용은 ▲반도체와 SW, 자율주행 등 외부 투자에 3조~4조원 ▲전동화와 핵심부품 등 안정적인 부품공급을 위한 시설투자에 3조~4조원 ▲글로벌 공급망 위기 대응 등 기업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현금 보유 등이 핵심이다.

최근 현대모비스에서 구체적인 투자 금액에 대한 기사도 나왔다.

중요한 관련주를 살펴보려고 한다.

먼저 대장주로 갔던 베셀이다.

베셀은 2019년12월 항공 사업부문을 분할하여 베셀에어로스페이스를 설립했다.

24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2022 드론쇼코리아'에서 계열사 베셀에어로스페이스가 개발한 중형급 수직이착륙무인기를 최초 공개하였다.

기산텔레콤은 무인항공기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회사 모피언스를 통해 국내 유일 항공항행안전 무선사업의 핵심기술인 DVOR 장치를 자체 개발하여 UAM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네온테크는 드론 핵심기술 특허 4건을 보유하고있다고 한다.

산업용 드론시장 선점을 위해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하고 있고 핵심기술인 멀티드론, 자동비행,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기술 및 하드웨어 설계 기술을 확보했다고 한다.

한화시스템은 UAM과 위성관련 신사업 부문에서도 지속적인 투자를 비롯해 사업 성과를 가시화 하기 위한 노력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UAM기체 ‘버터플라이(Butterfly)’를 美오버에어와 함께 개발 중이다. 내년 상반기 시제기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국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 챌린지’참여를 통해 항행·관제 솔루션 및 도심항공 이착륙 인프라 구축 등 UAM 상용화를 위한 핵심 기술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제이씨현시스템은 컴퓨터기기 및 통합 배선 솔루션, 드론, VR기기 제품을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8년부터 지속적인 드론 관련 개발사업으로 실시간 영상관제 솔루션,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한 순환 감시, 정찰, 배송 솔루션, 드론 플랫폼 기술 개발을 만들었다.

하여 UAM 관련주로 편입되었다.

3월 FOMC 까지 마무리가 되면 분명 좋은 시장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 때 다시 활발해진 시장에 준비를 잘해서 좋은 수익을 내야할 것 같다.

금요일 관심종목으로 빅텍, 한일단조를 꼽았다.

전쟁에 관한 속보가 계~속 나오고 있다.

지수는 바닥을 꽂는 중.

러시아 지수는 무슨 코인 빠지듯이 빠졌다.

오늘은 원유 관련주인 중앙에너비스, 한국석유 등이 상한가, 천연가스 관련주인 대성에너지가 상한가에 갔다.

이번달 계속 해먹은 에너지 관련주와 원유 관련주.

이제는 질릴 때다.

그렇다면 순환매를 생각해봐야 할 때가 아닐까 ??

그래서 관심 종목으로 골라본 방산주와 이구산업, 피제이메탈

먼저 방산주.

종목 설명은 하지 않고 차트를 보겠다.

두 종목 다 일봉상 아주 중유한 위치이다.

한 번더 이슈와 큰 거래대금으로 뚫어준다면....

다음은 피제이메탈과 이구산업.

역시 차트관점으로 꼽은 관심종목.

둘 다 우크라이나 - 러시아 관련주로 일단은 발을 담구고 있다.

두 종목 다 일봉상 중요한 위치이다.

무조건 체크해야하는 종목들이다.

24일 관련 종목으로 비철금속 관련주, 에너지 관련주를 꼽았다.

구리와 알루미늄 관련주인 이구산업과 피제이메탈이다.

현재 우크라이나 - 러시아 사이의 갈등으로 인해 원재자 관련주들이 강세이다.

두 종목 다 박스권 상단으로 가는 중이며

최근 엄청난 거래대금을 터뜨리는 모습이다.

우크라이나 - 러시아 관련 하여 테마가 조금 더 지속될 것으로 보여

괜찮은 차트를 가지고 있는 원자재 관련주 두 종목을 꼽아보았다.

다음은 에너지 자원 관련주이다.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체 대장주로 치고 나갔던 지에스이와 대성에너지이다.

관련하여 무수한 기사와

위 기사처럼 직접적인 가스값 언급을 하는 등

피해갈 수 없는 문제가 되었다.

오늘도 시원한 시세를 주었다.

막판 지수가 조선주들로 끌어올려지면서 크게 눌렸는데

거래대금이 엄청 많이 터졌다.

지에스이는 주의 딱지가 붙어서 대성에너지가 대장으로 가는 중.

전고점을 강하게 뚫어줬으니 조금 더 시세가 나오지 않을까?

어젯 밤 사이 나온 우크라이나 관련 뉴스로

오늘 또 오전 에너지, 석유, 식량 관련주들이 주도하는 시장이 되었다.

그 사이에서도 리오프닝 관련주 또 그중에 죽지 않는 모습을 보였던 종목들을 관심종목으로 꼽았다.

풍토병적 관리체계로 전환하기 시작한 초임 단계라는 기사이다.

리오프닝 관련하여 다양하고 많은 기사가 나오고 있다.

SM C%C나 JYP엔터 도 포함하고 싶었으나 시총과 차트 위치 등을 보고 제외하였다.

리오프닝 관련주 : TJ미디어, 인터파크, 제주맥주

먼저 TJ미디어이다.

위에 올린 기사를 특징주로 오늘 엮었다.

차트 또한 7000원을 계속 두들겨 주는 상태.

과연 강한 대금으로 올라갈 수 있을지..

시총이 1000억이 조금 안되는 만큼 대장주로 갈 확률이 높다.

다음은 인터파크이다.

리오프닝의 수혜는 역시 여행, 항공이다.

그 부분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인터파크이다.

하여 리오프닝 관련주로도 계속 관심을 받고있으니 체크.

관련하여 항공수요, 흑자 전환 등 좋은 기사가 계속 나오고 있다.

차트 또한 좋지 않은 시장에서 꿋꿋히 버텨주고 있는 모습이다.

박스권 한단계 위로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제주맥주이다.

리오프닝 관련주로 약간 애매하긴 하다.

하지만 시장에서 인정해주고 있으니 체크.

최근은 맥주,소주 등 주류 가격을 인상 이슈로 이목을 받았다.

리오프닝으로 거리두기, 영업시간 제한 등 전부 해제가 된다면 분명 수혜를 받으니

제주맥주 체크를 해야한다.

무학, 하이트진로 등도 있으나 시총 대비하여 제주맥주를 체크.

최근 마이데이터 관련해서도 지속적으로 기사가 나오고 있다.

분명 미리 체크해야 할 부분이다.

테마 관심 종목 12) 마이데이터 관련주 테마주 / 쿠콘, 파수, 아톤, 유비벨록스, 에프앤가이드, 아이티아이즈 :: 김삭밥의 한달 주식테마 (tistory.com)

위에 관련 종목들을 정리해두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내일 관심종목으로 대원제약과 원전 관련주를 꼽았다.

먼저 대원제약.

대원제약은 오늘 약간 시세를 주었다.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감기약이 품절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오늘 거래대금이 2500억원이 터져 주었다.

현재 오미크론으로 확진자가 보다 더 늘어날 거라는 추세이다.

재료 지속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

수급도 매우 좋고...

21000원 부근을 강하게 뚫고 가주면 좋을 것 같다..

다음으로 원전 관련 테마이다.

오늘 약간 움직여 주었는데 보성파워텍, 에너토크, 일진파워 정도가 움직였다.

현재 지지율 1위의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탈원전 정책을 백지화하고 원전 최강국을 건설한다는 공약을 내었다.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탈원전을 뒤집고 원전 유턴을 한 것을 예로 들었다.

최근 유럽이 EU 택소노미에 원전을 포함시키면서 많은 이슈가 되었고

이 부분이 대한민국 원전 업계에도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이전에 작성했던 원전 관련주, 원전 재료와 앞으로의 일정에 대한 글이다.

참고 하면 좋을 것 같다.

현재 차트 또한 전고점 부근까지 올라와 주었고 박스권을 뚫는 모양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다.

차트 또한 중요한 위치로 보인다.

오늘 나온 상승률 순대로 차트 모양이 예뻐보인다.

올해 계속 눈여겨 보아야할 원전 테마이다.

원전테마는 수시로 대장이 바뀌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종목 체크를 해두어야한다.

어쩔 수 없이 또 봐야할 것 같다.

21일 월요일 관심 종목으로 우크라이나 - 러시아 침공 관련주이다.

주말 사이 결국 좋지 않은 기사들 투성이였다.

결국 또 봐야하지 않을까...

언제라도 화해할 수도 전쟁이 날 수도... 조심히 매매해야할 것 같다.

23일에 또 홀짝이 될 수 있으니 확인.

거의 대장으로 항상 움직이는 지에스이

금요일 상승 음봉으로 종가 마무리 해주었다.

관련 기사도 있는데...

이걸로 갈 수도 있을까.

최근 들어서는 중앙에너비스가 대장을 해주는 모습

한국석유랑 번갈아 가면서 하는데 체크 해주어야 한다.

국제 유가는 91달러 정도라 대장을 하기에는 약간 역부족이지 않을까?

식량 쪽은 위에 기사로 같이 보면 될 것 같다.

알루미늄 쪽도 위에 기사로 체크.

그 동안 에너지, 원유, 식량 쪽에서 주도 했으니 알루미늄 쪽에서도 주도 테마 한 번 해줄 가능성도 있을 것 같다.

차트 위치도 괜찮은 것 같고.

오버나잇은 지양하고 조심스럽게 매매.

최근 은행, 지자체 등에서 마이데이터 관련한 기사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마이데이터의 정의를 먼저 알아보면 좋겠다.

마이데이터란

개인이 자신의 정보를 적극적으로 관리·통제하는 것은 물론 이러한 정보를 신용이나 자산관리 등에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마이데이터를 이용하면 각종 기관과 기업 등에 분산돼 있는 자신의 정보를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업체에 자신의 정보를 제공해 맞춤 상품이나 서비스를 추천받을 수 있다.

국내에서는 2021년 12월 1일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22년 1월 5일부터 전면 시행되었다.

그렇다면 마이데이터와 관련되어 있는 기업을 미리 체크해야겠다.

어떤 종목들이 엮이고 치고 나갈지 모르기 때문에 전부 관심 종목에 체크해두어야 하겠다.

※마이데이터 관련주 : 쿠콘, 파수, 아톤, 라온시큐어, 민앤지, 유비벨록스, 에프앤가이드, 아이티아이즈

먼저 쿠콘입니다.

쿠콘은 API, 빅데이터 그리고 마이데이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이다.

고객자산관리 서비스를 마이데이터 Plug=in, 핀테크 서비스 연계 F-Info을 포함하여

개인신용 정보를 제공하는 모든 기관과 연길이 가능한 All-in-one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대장주로 갈 확률이 높은 종목.

연간 매출액, 영업이익 또한 점점 증가하고 있다.

차트 ★★★

재료 ★★★☆

재무 ★★★★

다음 종목으로 파수이다.

파수는 애플리케이션 보안, 개인벙보비식별화, 데이터 보안과 같은 정보보호 산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Analystic DID 비식별화 기술과 데이터 보안 서비스를 통한 마이데이터 수혜주로 분류되고 있다.

역시 연간, 분기별 영업이익, 매출액이 증가 추세이다.

차트 ★★★☆

재료 ★★★☆

재무 ★★★★

아톤은 핀테크 보안솔루션과 핀테크 금융, 스마트 금융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이다.

주요 제품에는 매출 비중의 46.62%를 차지하는 핀테크 보안 솔루션 " PASS"와 스마트 금융 "NH스마트뱅킹",

"올원뱅크"가 있으며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를 통해 마이데이터 성장의 수혜주로 평가 받고 있다.

역시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 지속적인 매출액 상승이 이루어지고 있다.

차트 ★★★☆

재료 ★★★☆

재무 ★★★★

다음은 라온시큐어이다.

라온시큐어는 차세대 IT 보안 솔루션을 목표로 모바일 보안과 PC보안,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주)아톤을 포함하여 보안부문 마이데이터 수혜주로 평가받고 있다.

매출액, 영업이익 역시 증가 추세.

차트 ★★★☆

재료 ★★★☆

재무 ★★★★

다음은 민앤지이다.

민앤지는 휴대폰 번호 도용방지, 내정보지키미, 세이프캐시 등 개인 정보 보안 서비스와 2차 본인인증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영위하는 기업이다.

2022년 01월 27일 핀테크 기업으로 마이데이터 본 허가 심사를 통과하였다.

역시 매년 매출액 증대가 이루어지고 있다.

차트 ★★★☆

재료 ★★★☆

재무 ★★★★

다음은 유비벨록스이다.

유비벨록스는 블랙박스, 스마트카드, 모바일서비스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2021년 10월 금융 정보 플랫폼을 활용한 마이데이터 본 허가 취득에 성공하였다고 한다.

역시 매출액, 영업이익이 증가 추세

차트 ★★★☆

재료 ★★★☆

재무 ★★★★

다음은 에프앤가이드이다.

에프앤가이드는 금융 정보, 기업 정보, 솔루션서비스 등 컨설팅 사업과 소프트웨어 개발, 펀드평가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B2C 사업 확대를 통한 마이데이터 사업 본 허가 취득을 하면서 관련주에 포함되었다.

역시 매출액, 영업이익이 증가 추세

차트 ★★★☆

재료 ★★★☆

재무 ★★★★

마지막으로 아이티아이즈이다.

아이티아이즈는 최근 21년 11월 11일 IPO를 통해 상장하였다.

디지털 금융 전문 기업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금융 IT, 핀테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1년 11월 24일 (주)에스코어, (주)티시스와 마이데이터 신사업 MOU를체결하여 사업 확대에 따른 수혜주로 포함되었다.

매출액, 영업이익은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매년 지속적인 영업흑자가 발생 중이다.

차트 ★★★☆

재료 ★★★☆

재무 ★★★☆

마이데이터 관련주들이 전체적으로 재무도 좋다.

또한 이제 막 출발한 성장성, 발전성이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은행, 보험, 금융, 공공, 의료 등 뿐만아니라 보다 더 다양한 영역에서 마이데이터 산업이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가 된다.

차트상으로는 전체적으로 아랫쪽에 위치해 있고

관심을 받는 거래량이나 돌려주는 움직임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임팩트, 기대감 있는 기사와 함께 한번 쯤 테마를 이루어 주지 않을까?

※개별 관심 종목 : 두산중공업

원자력 관련주 중 대형주로 큰형님 역할을 하고 있는 두산중공업

그리고 한전기술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원전 관련주 중 우량주에 관심 있는 분들은 이 두종목을 보시는게 맞다.

일단 22년도 부터 있을 원전 이슈에 대해 정리 해보려고 한다.

탈원전을 외친 문재인 정부. 5년간 원전 해체에 손도 못댔다는 기사이다.

또한 오히려 원전을 더 돌렸다는 기사도 있다.

탈원전을 반대하는 학계 종사자들은 정부가 5년간 실책 1000조 손실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국내 전문가들 뿐만이 아니라 세계 분위기도 역시이다.

‘EU 택소노미’에 원전업계 기회 될까…눈여겨 볼 기업 어디 - 머니S (mt.co.kr)

EU 택소노미에 원전을 포함시켰다.

원자력은 청정에너지이고 탄소중립을 위해서 원자력을 빼놓으면 안된다는 이야기이다.

원전 제외한 K-택소노미, 재조정 탄력 받나 - 아시아경제 (asiae.co.kr)

작년 12월 정부는 K-택소노미에 원전을 제외시켰다.

일단 현정부와 여당은 역시나 세계 분위기를 보지 못하고 아집을 굽히지 않는 중이다.

민주당 이재명은 감원전을 국민의힘 윤석열은 원전 최강국 건설을 외쳤다.

윤석열 "원전 최강국 건설" vs 이재명 "탈원전 대신 감원전" - 머니투데이 (mt.co.kr)

현재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더 높은 상황에서

대선 정책 이슈에도 한번 더 엮일 수 있는 상황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원전 기술력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 받는 상황이다.

탈원전 5년간, 해외 수주 ‘0′…이집트 원전이 구세주 될까? | 중앙일보 (joongang.co.kr)

한수원은 엘디바 원전 2차 건설 사업 부문에 단독 협상자이다.

(사업 규모는 35조원에 5~10% 규모이다.)

추가로 체코 두코바니 원전 1기 입찰 사전 자격심사에 해당하는 안보평가를 진행,

폴란드 루비아토보-코팔리노 원전 6기 협상 중이다.

신규 원전뿐 아니라 이미 가동하고 있는 원전의 설비 개선 및 운영·정비 분야 진출 시도도 활발하다.

한수원은 2020년과 지난해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1·2호기 ‘노내 핵 계측기 공급사업’과 ‘주변압기 공급사업’ 등 총 4건의 사업을 수주했다.

여기에 삼중수소제거설비(TRF) 건설 사업 참여를 위해 지난해 8월 기술입찰서를 제출하고 최종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

정리하자면 추가적으로 나와줄 수 있는 이슈로는

K 택소노미 원전 추가 포함, 대선 정책 이슈, 해외 수주 이슈 등이 있다.

해외 수주는 앞으로 무조건 나와줄 이슈이다.

이제 원전 관련 우량주인 두산중공업, 한전기술을 알아보려고 한다.

먼저 두산중공업.

사업 분야로는 에너지솔루션신사업, 플랜트/기자재 서비스사업, 플랜트/EPC 건설사업, 소재 재작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징주] 친환경 수소 개발 '두산重-한전기술' 나란히 강세 (news1.kr)

금요일 수소 관련 이슈로

두산중공업과 한전기술이 바닥권에서 간만에 큰 거래량을 터뜨리면서 시세를 주었다.

이제 관심을 받는 초기라고 볼 수도 있겠다.

재무는 7년만에 흑자전환이라고 한다.

최근 유상증자 청약 미달로 10%가 빠졌었다.

구주청약으로 두산중공업은 8287만2900주를 주당 1,3850원에 발행했는데 유상증자 청약률이 97.44% 였다고 한다.

이중 우리사주조합의 청약미달로 212만5199주의 실권이 나오면서 일반투자자에게 돌아가게 되었다고 한다.

다음은 한전기술이다.

한전기술은 원자력발전소 설계, 에너지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대형 프로젝트 종합설계를 영위하는 회사이다.

보시다시피 두 회사 모두 탄소 중립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차트상으로도 한전기술은 쌍바닥을 다지고 돌려주는 느낌.

두산중공업

차트 ★★★☆

재료 ★★★★★

재무 ★★★

한전기술

차트 ★★★★

재료 ★★★★★

재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