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여지는 이슈로는 바이든 방한 이슈가 있다.
그 안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미국이 원하는 IPEF에 대해서 체크해야 할 것 같다.
IPEF는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 Indo-Pacific Economic Framework (IPEF)라고 한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주도로 구상되고 있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경제 안보 플랫폼. IPEF는 관세 인하, 부분적인 규제 철폐에 방점을 두었던 다자/양자 FTA보다 더 범위가 넓은 경제협력체를 지향하고 있다. 우선 미국은 현재 IPEF를 통해서 무역 촉진, 디지털 경제와 기술 표준 정립, 공급망 회복력 달성, 탈탄소화와 청정 에너지, 인프라 구축, 노동 표준화 등 6가지 주요 분야에서 합의안을 만들어내고자 한다. 이는 궁극적으로 인도-태평양 지역 내 파트너 국가들과 미래 산업과 산업 정책의 국제 표준까지 정립하겠다는 것으로, 바이든 행정부는 인도-태평양 지역을 일종의 거대한 경제 플랫폼으로 묶어낸다는 구상을 배경으로 놓고 IPEF를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단독]尹정부, IPEF 합류 확정…이달 말 출범 유력
윤석열 정부가 미국이 주도하는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IPEF 초기 멤버로 합류해 역내 통상 규범을 주도하겠다는 구상이다. 출범 시기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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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우리 정부는 IPEF에 합류하기로 하였고 이달 말 출범이 유력하다고 한다.
중국에 반하는 것이기 때문에
윤정부가 어떻게 대처하는지가 관건이 되었다. 각설하고
논의 과제는 △공급망 회복 △탈탄소, 청정에너지, 인프라 △조세, 반부패 △공정무역 등 네 가지 사항이 주를 이룬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나오지 않았기에
예상과 대비정도 해두면 좋을 것 같다.
일단 제일 쉽게 보이는 탈탄소 관련주를 체크해두면 좋을 것 같다.
TKG휴켐스
정밀화학기업으로 국내 질산의 90%이상을 독점 공급하고 있다.
국내 단일 기업으로는 최대 수준인 160만톤의 탄소배출권을 보유하고 있다.
한솔홈데코
종합건축자재 생산업체로 목질상판재 및 강화마루 제조업체이다.
뉴질랜드 조림사업에 진출해 탄소배출권을 확보했고 2014년에 현지 판매업체와 탄소배출권 리스 계약을 맺고 사업을 하고 있다.
후성
2차전지 소재와 냉매, 특수가스, 무기불화물 제조 외 탄소배출권 사업을 하고 있다.
KC코트렐
대기환경 플랜트 전문업체로 국내 유일 CCS기술 보유 업체이다.
탄소포집 장치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공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포집해서 제거하는 집진설비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했다.
그린케미칼
정밀화학 전문기업으로 국내 유일의 에탈올아민 제조사이다.
co2를 활용한 친환경 알킬렌카보네이트 생산기술 개발을 수행했으며
이를 통해 CCU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제품 생산까지 완료하였다.
켐트로스
켐트로스는 정밀화학 기업으로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에틸렌 카보네이트로 전환하는 CCU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유니드
유니드는 칼륨계 기초무기화학제품을 제조, 판매한다.
가성칼륨과 탄산칼륨 시장에서 점유율 세계1위이다.
에코바이오
에코바이오는 발전소 전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 황을 친환경 바이오 제품인 비료,농약,생활용품 원료로 생산하는 바이오 황사업, 매립지가스를 정제한 후 수소를 생산하여 수소전기차에 충전하는 그린 수소 사업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